세상에는 여러 가지 브라우저 엔진이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엔진이 아래의 4개 정도.
- Internet Explorer 엔진 - 말이 필요 없는 엔진. 성능은... 차마...
- Gecko 엔진 - Mozilla Firefox에서 사용중인 엔진. Netscape, Flock 등이 이 엔진을 쓴다.
- Opera 엔진 - Opera 브라우저가 사용하는 엔진.
- Safari / Konqueror 엔진 - Mac OS X용인 Safari, 리눅스의 X윈도우 엔진인 KDE에서 사용하는 Konqueror에서 사용하는 엔진.
이들을 OS별로 나눠보도록 하자.
1. Windows
1(Internet Explorer 6.0, 7.0, ...),
2(Mozilla Firefox, Netscape Navigator, Flock, ...),
3(Opera 9.0, ...) 사용 가능
2. Mac OS X
2(Mozilla Firefox, Camino, ...),
3(Opera),
4(Safari) 사용 가능
3. Linux (GNOME)
2(Mozilla Firefox),
3(Opera) 사용 가능
4. Linux (KDE)
2(Mozilla Firefox),
3(Opera)
4(Konqueror) 사용 가능
대충 내가 조사한 범위는 여기까지.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1번 엔진, 즉 Internet Explorer 엔진은 오로지 윈도우즈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이들의 점유율은 IE의 경우엔 80%대(한국은 99%?), 윈도우의 경우는 90%대(한국은 99%?). 그래서 수많은 웹 프로그래머들이 사이트를 IE에만 맞춰 제작하곤 한다.
하지만. 그럼 Mac OS X, Linux, FreeBSD, Solaris... 등의 사용자들은?
뭐. 원론적인 얘기는 여기까지. 결론은,
내가 학교 홈페이지에 숙제를 제출할 때 꼭 윈도우로 재접속해야하느냐. 이건 너무 불공평 한 것 아닌가? 자바스크립트 소스 조금만 바꾸면 되는 걸 가지고, 꼭 소수를 이렇게 짓밟는 방식으로 가도 되느냔 말이다.
아참, 맥에서 숙제를 만들면 윈도우가 NTFS/FAT밖에 못 읽어서, 옮기는 걸 꼭 USB 등을 써야 하는데. 이게 보통 난감한 게 아니다. 맥이나 리눅스는 NTFS를 읽을 수는 있지만 수정할 수는 없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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