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s OFF THE RECORD

블로그 이미지
ZF의, 뒷 이야기들
by mindFULL
  • 23,845Total hit
  • 0Today hit
  • 3Yesterday hit

'블로그'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7/01/27
    꿈 속에
  2. 2006/12/29
    Myself track #4 : met blog
  3. 2006/12/18
    나의 문장
  4. 2006/08/11
    올블로그, 추천 버튼 부활이 시급하다
  5. 2006/08/06
    요새 제 본 블로그가...
  6. 2006/07/31
    티스토리, 첫 느낌
  7. 2006/07/31
    ZF의 iTstory를 시작합니다.
꿈 속에 블로그가 나온다.

무섭다.

그래도 꿈 속에선 댓글 많았는데 (퍽)
(물론 여기가 아니라 WST-ZF 얘기)
TRACKBACK 0 AND COMMENT 0
공허는 날아갔지만, 전 여전히 답답했습니다. 똘레랑스, 즉 다름에 대한 용인이라는 걸, 그 훌륭한 걸 알았지만, 아직 우리 사는 세상은 그것과 너무나도 멀었으니까요.

말하고 싶었습니다, 너무나도. 그리고 내 앞에, 태터툴즈란 멋진 프로그램이 나타났습니다.

아마, 전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홈페이지를 만들었을 겁니다. 그때부터 간간히 웹디자인을 해왔던 셈이죠. PSN의 버전을 올리면서, 저의 웹디자인 능력은 점점 향상되었습니다. 조금씩, 더 새롭고 멋진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로 글을 쓴다는 건 너무도 불편했습니다. HTML 직접 편집이라니요. 제로보드 게시판도 부족했습니다. 결국 대안은 블로그. 하지만 포털 블로그에서 놀자니, 너무 답답했습니다. 제것이 아닌 느낌. 제가 만든 곳이 아닌 느낌. 늘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에서 살다 아파트로 넘어온 느낌이 이런 느낌일까요? 아니면, 집에서 살다 기숙사로 넘어갔을 때 느끼는, 그 불편함일까요?

하지만 태터툴즈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꾸밀 수 있었습니다. 스킨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제것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곳에 저만의 글을 담기 시작합니다.

혼자 공허하게 떠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의 글을 읽고, 같이 생각해줄 사람들을, 이해해줄 사람들을, 반년간의 방황 이후, 처음으로 만난 것이었습니다. 그게, 제가 아직도 블로그를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제가 무슨 일이 있어도 블로그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2005년 3월 13일, 전 아직도 기억합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0
나는 언제나 글을 쓸 때, 최대한 쉬운 말을 사용하려 노력해왔다. 신문 기사를 쓰는 원칙이 그러하듯, 중3 수준의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글이, 내가 추구하는 글이다. 어려운 용어에는 가급적이면 해석을 달려 노력했다. 그건 나 자신의 무지에 기인한 바가 컸다. 특히, 어려운 한자말은 괜시리 썼다간 독자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다, 나 자신의 무지로 앞뒤가 맞지 않는 비문을 만들고 말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금도 그러한가. 확답은 못하겠다. 특히 IT 관련 글. 나는 IT 관련 글을 ‘중3’이 읽을 수 있을 만큼 친절히 해설을 달았던가. 그건 아닌 것 같다.

노력해야한다, 더. 괜시리 어려운 말을 잔뜩 달아놓으면 그건 자기만족에 그칠 뿐이다.

블로그의 글은, 커뮤니케이션(의사소통)하는 글이어야 한다. 왜 커뮤니케이션이어야 하는가. 많은 블로거들이 놓치는 부분이다. 블로그의 글을 ‘공개’할 때, 영어로 뭐라 하던가. Publish. 특히, 태터툴즈의 경우엔 발행. 이건 대중 앞에 글을 내놓는 걸 의미한다. 왜 대중 앞에 글을 내놓는가. 그건 일종의 메시지를 담아, 대중에게 보내기 위해 내놓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게, 커뮤니케이션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 이런 블로그에 엄청 어려운 말말 늘어놓는 거, 절대 좋은 일이 아니다. ‘커뮤니케이션’하잡시고 어려운 말만 대중에게 늘어놓는 건, 대중 몇백명 모아놓은 앞에서 마스터베이션(자위행위) 하는 꼴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글을 쉽게 쓰기 위해, 노력한다. 아니, 노력해야만 한다. 아직 남은 길은 멀다.
TRACKBACK 0 AND COMMENT 0
블로그 추천 버튼이 부활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하늘이님의 chol.com쪽 블로그(지금은 갈 수 없습니다)였을거다. 지금 추세로 보아, 올블로그 v2에 적용하려 하시는 건 아닌 것 같고. v3때 부활하는 쪽으로 가는 것 같다.

“올블로그에 좋은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

블로그블로그 메타이기 전에, 우선 거대한 커뮤니티다. 별점과 조회에 의해 글이 인기글에 올라가고, 몇몇 블로거의 추천으로 이슈글이 선정되고, 사용자의 사용 빈도에 따라 “인기 태그”가 선정되고. 올블로그의 인기 서비스는 실시간 글이라기보단 인기 글, 이슈, Top 블로거, 태그와 같은 “추천을 거친” 서비스다. 혹은 ‘나의 추천 글’과 같은, 다른 곳보단 오래 남을 수 있는 곳이거나.


하지만 몇몇 블로거는 말한다. 올블로그에 좋은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고. 대체 뭐가 문제일까. 별점제로 운영되는 시스템은 꽤 훌륭한데. (게다가 별점 기능은 평가와 북마크를 동시에 한다는 점에서, 편리하고 말이지.)

좋은 글이 올라오지 않는 건 아닐 거다. 구성원은 16000명을에 육박하고, 그 중 좋은 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으니까. 하지만 올블로그에 무언가 좋은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건(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올블로그 인기 서비스들에 좋은 글이 잘 노출되지 않는 다는 건), 별점 시스템을 매기는 사람들이 좋은 글에 표를 주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건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하나는 ‘사용자들이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좋은 글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 우선 처음 해석부터 보자.

그저 느긋하게 글을 읽고 마는 사람이 브라우저의 X버튼을 누르지 않고 별점까지 남기기를 기대하긴 힘들다.
사용자 참여 유도는 늘 힘들다


사용자 참여 유도는 늘 힘들기 마련이다. 어쩌면 당연한 거다. 아무리 별점에 대해 홍보를 한다 하더라도, 그저 느긋하게 글을 읽고 마는 사람들이 브라우저의 X버튼을 누르지 않고 별점까지 주는 걸 기대하긴 힘들다. 별점은 약간 부담스럽기도 하다. 평가라는 것 자체가 그렇다.

하지만, 이 해석으론 올블로그에 좋은 글이 올라오지 않는 현상을 제대로 해석하긴 힘들다. 그렇다면 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16000개에 달하는 블로그가 쏟아내는 그 많은 글 가운데 올블로그 실시간 글 목록에서 볼 수 있는 글은 매우 일부일 뿐이다.
너무 많은 블로그, 너무 빠른 갱신

두 번째 해석을 보자. ‘좋은 글 자체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 블로거의 자질 자체를 문제삼는 건 아니다. 올블로그에 올라오는 수많은 블로그 포스트들 가운데, 그저 간단한 일상을 풀어낸 글과 이슈를 짚은 글을 구별하긴 힘들다. 왜? 등록된 블로그가 무려 16000개나 되고, 쏟아내는 글은 산더미 같은데 실시간으로 쏟아져 내려오는 글을 한정된 공간에 담기는 무리가 있으니까. 이게 올블로그의 영원한 한계다.

문제는 그 한계를 극복하는 방식에 있다. 올블로그는 이 한계를 툴바를 이용한 별점제로 글을 선별해내 재배치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올블로그 내에서’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툴바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별점을 주는 사람이 그닥 많지 않은데다, 실시간 글 목록에서, 펌글까지 넘치는 그 목록에서 좋은 글을 찾기는 힘들다. 그러니까, 올블로그 내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긴 쉽지 않다는 말이다.

블로그 밖에서도 문제를 해결해야

그럼 어떻게 이 한계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방법은 하나 남았다. 올블로그 밖에서도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 그럼 구체적인 방법엔 뭐가 있는 걸까?

난 그런 방법 중 하나가 추천 버튼이었다고 믿는다. 왜냐? 올블로그 V1때의 기억을 되돌려보면, 추천 버튼은 일반 블로그에 달려있는 추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올블로그에 추천이 등록되는 방식이 아니었다. 한마디로, 올블로그만이 아닌, 외부 사람들까지도 올블로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식이었다는 거다. 트랙백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글들 모두에도 ‘추천제’는 도움을 줄 수 있다. 게다가 추천제는 고정 독자가 많은 블로그에게 유리한 제도다. 신뢰할 수 있는 블로그에 도움이 된다는 소리다.

추천제는 고정 독자가 많은 블로그에게 유리하다

다행히 별점제와 달리 추천제는 여러 사이트에서 보편화되어있으며, 네티즌들에게 매우 익숙하다.
여기서 추천제 역시 사용자의 참여를 바란다는 점에서 큰 대안이 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다. 그렇다. 추천제도 근본적으론 사용제의 참여에 기대는 제도다. 그런 점에서 한계도 있다. 하지만 추천제는 최소한 별점제보단 사람들에게 익숙하다. 웃긴대학, 네이버 붐 등의 성공은 그걸 대변한다. 다시 말하면, 추천제는 여러 사이트에서 이미 보편화되어있으며, 네티즌들에게 매우 익숙한 제도다. 물론 언급한 사이트들엔 추천 구걸이라는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이 있고, 실제로 ‘추천 구걸’이라는 건 베스트 블로그 대회 때 논란의 중심에 있기도 했다.

베스트 블로그 대회 때, '잠밤기'가 추천을 구걸했으므로 지인들을 이용해 1위를 만들어도 된다는 논리를 펴 논란을 샀던 역갤
하지만 그런 건 별점제와 병행하며 운영하면 어느 정도 해결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예를 들어, 추천 하나가 별점 몇개- 등의 수치를 매기고, 패널티 별점을 매기면 부작용도 어느 정도는 조정 가능할 거라고 본다. 별점제는 평가 기능과 북마크 기능을 동시에 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쉽게 버리기엔 아까우면서도 활용에 따라 가능성이 꽤 큰 제도이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올블로그의 문제점, 그리고 그 대안인 추천제 부활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내가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세부적인 방안까지 다 제시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다. 올블로그를 운영해가며 노하우가 꽤 쌓였을 올블로그 운영진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이 글이 같이 논의할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덧. 또 다른 해결책이 있긴 있는 것 같다. ‘검색’ 기능의 강화인데, 검색 쪽에서, 조회-별점-추천 등으로 얻은 점수에 따라 랭크를 매기는 건 어떨까. 그냥 시간 순으로만 나열해 놓으니 글 찾기가 워낙 힘들어서.)
TRACKBACK 0 AND COMMENT 0
요새 제 블로그 본점이 이상합니다. 서버가 고장났는지, 꽤 불안정해졌습니다.

어제도 약 12시 정도 이후엔 접속이 불가능하던데, 오늘도 10시정도 이후엔 접속이 불가능하더군요. 블로그에 문제있는건가 하고 PSN에 들어가봤더니, 거기도 안들어가집니다.;;

뭐지 하고 호스팅을 하고 있는 사이트에 가보니, 거기도 다운입니다.


전 지금, 개인서버에 입주해있는 상태입니다. 약간 불안정하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건 많습니다. 커뮤니티성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PHP 5.0, MySQL 4.1은 이미 예-전에 업데이트 되고, 호스팅 하는 그 사이트에 제로보드 업데이트 대처법이나 수정해야할 코드를 넌지시 일러주는. 그런 형태로 가는 거. 나쁘지 않았습니다.

뭐 일년에 한두번은 이러더라구요. 그냥 버틸랍니다. (사실은 월 1500원, 용량이 작은게 흠이지만 일단 트래픽이 무제한이라...;; 그거때매 다운됐나..?;;)

덧. 라디오키즈님처럼 티스토리로 옮겨가지 못하는 이유가, 저는 블로그 말고도 여러가지를 동시에 운영중이라...;; 그거 때문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0

티스토리 로고

티스토리는 태터툴즈와 다음이 손잡고 개발하는 블로그 서비스다. 일반 태터툴즈와는 다르게 서비스형[각주:1]이란 것 빼고, 태터툴즈와는 큰 차이가 없다.

뭐, 굳이 차이를 대라면 댈 수는 있다. 그 차이는 리더 기능이 없다는 것, 그리고 동영상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거랄까. 서비스형과 설치형이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긴 하지만, 결국엔 사람들은 그걸 느끼진 못한다.

내가 보기에, 아직 티스토리는 서비스형으로 도약하진 못한 것 같다. 지금은 티스토리에 흡수된 이노리 처럼, 뭔가 태터툴즈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진 않으니 말이다. 굳이 티스토리와 비슷한 서비스를 찾자면 WordPress.com 서비스를 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잠깐 - WordPress.com은
WordPress.com은 워드프레스의 서비스형 블로그다. 이용자는, 메인 화면의 안내에 의하면 28만명 가량 된다고 한다. 사실 WordPress.com은 티스토리보다도 더 부족하다. 서버도 정말 느리고, 스킨은 아예 변경할 수 없는 구조인데다, 플러그인은 꿈도 못 꾼다. 내가 티스토리에 어느 정도 후한 평가를 내리는 이유는 WordPress.com에서 쓴 맛을 많이 맛봐서 일거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티스토리에 대한 첫 느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티스토리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귀하디 귀한 초대장이다. 그만큼 네임밸류도 크다. 하지만 처음 티스토리에 들어오고서 느낀 건 ‘우와-’하는 탄식이 아니다. 내가 태터툴즈를 이미 많이 써봐서 그런 걸까. 편안하다는 느낌. 그런 게 들었다. 하지만 매혹적이긴 않았다. 스킨 파일 하나하나 올리는 거, 조금 힘들더라.

아직 잘 모르겠다. 과연 티스토리가 태터툴즈 비사용자에게 그렇게 매력적일지는. 태터툴즈를 아는, 하지만 설치에서 쓴맛을 느낀 사람에게도 그렇게 매력을 줄 지는 모르겠다.

확실한건, 아직 티스토리엔 한방이 부족하다. ‘IE로 띄운 시작페이지 네이버, 혹은 싸이월드가 세상의 전부인 줄 아는’ 사람들에겐 티스토리는 어필할만한 매력이 적다.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 그건 나도 궁금하다. 태터툴즈 1.1의 관리자 모듈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해 ‘라이트 티스토리’와 같은 버전을 준다면, 가능성 있을 지도 모르겠다. 내가 보기에, 티스토리의 문제는 다양한 사용자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키진 못한다는 거에 있으니까. 그런 걸 관리자 모듈의 적극적 커스터마이징으로 해결하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

뭐. 첫 술에 배 부르랴. 베타를 넘어, 발전하는 티스토리의 모습을 기대해 보겠다.
  1. 블로그는 정말 크게 잡아 2가지 종류가 있다. 서비스형, 그리고 설치형. 서비스형은 어떤 서비스를 받는 걸 말하고, 설치형은 계정에 직접 설치하여 사용하는 걸 말한다. 티스토리의 경우엔 티스토리닷컴에 등록해 놓고 사용하는 것이기에 서비스형이라 할 수 있다. [본문으로]
TRACKBACK 0 AND COMMENT 0
ZF의 i티스토리를 시작합니다.

... 물론 이름은 확정된 건 아니긴 합니다. 작명 센스가 없는 저라서[...]

뭐 이름대로 여기선 그동안 정치/시사-_-;;; 이야기 때문에 하지 못했던 웹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려 합니다. 오늘 제 IT지식이 엄청 적구나-란 생각을 여실히 느꼈기에, 블로그로 IT쪽 지식도 늘이자..는 의도도 있긴 있었습니다.

덧. 작은인장님 감사합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0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60)
(8)
일상 (10)
생각 (23)
알림 (4)
기타 (27)
springnote (1)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08/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